2009년 6월 28일 일요일

암웨이 권유를 받았습니다

엉뚱한 데서 다단계 권유를 받았습니다..

다단계 권유는 저와는 먼 이야기라고 생각 했습니다만..

제게 들어온 다단계는 그 유명한 암웨이(Amway)

예전의 다단계 들은 물건을 때서 갔다 파는 형식으로 알고 있는데

요즘 암웨이는 다른것 같았습니다.

아니면 암웨이는 원래이런지도..

끌어 들이는 것은 비슷합니다

많이 모을수록 계급 처럼 올라 가더군요

마치 보석을 세공 하듯이 올라가더군요.

다만 제가 알고 있던 모집과는 약간 달랐습니다.

자신의 상위 그룹은 물론 하위 그룹원까지 네트워크 식으로 전체 적으로

연결이 된다고 하더군요

전체적인 그룹의 소비가 늘면 그만큼 전체 적으로 떨어지는 수당이 늘고

맨 밑의 분들은 자신이 소비한만큼은 가져 가니 손해 보는 것은 아니라고

암웨이가 일반 회사보다 돈을 더 들여 물건을 만들고

중간 유통을 안거치고 소비자에게 바로 파니

더 좋은 물건은 같은 값에 사고

캐쉬백도 받는다고 하시던...

게다가 우리 나라 유명 업체들도

암웨이 쇼핑몰에 물건 못올려서 안달이다 라고 하시더군요.

뭐 말만 들어선 가입 해서 물건 안사도 되니

손해 볼건 없다 싶지만 서두

제 짧은 인생으로 보아도 쉽게 버는 것은 그만큼 함정이 있다고 생각 됩니다

이분 말씀 대로 였음 모든 곳에소 암웨이가 독점 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어야

겠죠...

아무튼 조심 또 조심 해야 갰단 생각이...

2009년 6월 24일 수요일

미녀는 괴로워




 

 

 

일본 만화가 원작인 이작품...

 

작가의 다른 작품을 이미 본적이 있었기에..

 

어떤 내용의 작품일지 약간은 예상해 볼수 있었다.

 

그렇지만 정작 이 작품을 만화책으로 보진 못했기

 

때문에 과연 어떤 영활가 하는 생각을 하고 보게 되었다.

 

사실 영화 재목이 미심쩍긴 했다..

 

미녀는 괴로워라...

 

괴로울수도 있을거 같다..

 

여기 저기서 추근 대는 남자 때문에...

 

영화 초반엔 가벼운 코미디 물 정도로 생각 했는데..

 

뒤로 갈수록 나름대로 감동도 있는 그런 작품 이었다...

 

그리고 무언가 깨끗한 웃음을 지을수 있었다고 할까..

 

억지스런 웃음을 만들려고 한것 같지는 않았다.

 

배우들의 연기도 제법 분위기에 맞는듯 했다..

 

그리고 특히나 음악이 좋았다...

 

마리아도 좋았고...

 

별이라는 노래도 좋았다..

 

영화를 보고 나서 친구에게 OST가 뜨겠네라고

 

말했었는데... 역시나 떴다..

 

상당히 좋은 노래 들이 들어 있으니 영화 팬들이라면

 

당연한 것이고 노래를 좋아 하는 사람들이라도

 

들어볼 만한것 같다..

 

다시 영화 얘기로 돌아 가서...

 

목소리는 좋지만 얼굴과 몸매가 안돼서 무대 뒤에서

 

노래만 불러야 하는 강한나...

 

그런 그녀가 어느 사건을 계기로 수술을 하게 되고...

 

달라진 그녀에게는 이전과는 다른 일들이 벌어 진다..

 

생전 처음 이쁘다는 말도 들어 보고...

 

사람들의 다른 반응을 즐기기도 하고...

 

하지만 그로 인해 순수함을 잃어 버리게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전에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이런 질문이 들어 왔다...

 

지금 까지 이쁜 여자 보면 연애 하고 싶은 생각이

 

안들었느냐고...

 

그래서 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뻐서 좋아 하는게 아니라..

 

좋아 하면 이뻐 보이는 거라고...

 

작년 태어 나서 처음으로 잘생겼다는 소리를 들어 봤다..

 

그리고 멋있어 지고 있다는 말도...

 

마치 영화 안에서 강한나가 제니가 되어

 

듣게 되던 말과 같다고 할까...

 

물론 강한나의 경우 나보단 더 큰 행복과 희열을

 

느꼇을것 같다.

 

하지만 본인의 노력이 아니라...

 

수술로 인해 얻는 결과 였다는 점이

 

조금 맘에 걸린다..

 

수술이 아니고..

 

본인 스스로의 노력으로 인해

 

멋진 모습을 만들었다면

 

더욱더 기뻣을 텐데...

 

웃음과 감동을 주긴 했지만..

 

방법론에 있어서 조금 어긋난 영화가 아닌가 싶다...

 

사람은 겉모습을 보고 판단 하지 말고..

 

속을 보고 판단 해야 한다는말...

 

이말을 매번 생각 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 부터 지키고 있지 못한게

 

아닌가 반성해 본다..

디파티드




영화 무간도의 리메이크라는 이유로 주목 받았던 디파티드..

 

우연한 기회에 같이 보게 되었는데

 

원작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원작과의 비교를 하기엔 무리가

 

있을거 같다..

 

전체적으로 보면 약간은 지루한 면이 없지 않은데..

 

멧데이먼을 볼수 있어서 좋았던 영화 였다..

 

디카프리오와 잭 니콜슨의 연기도 멋졌다..

누가 그녀와 잤을까?




제목 부터 상당히 도발적인 이영화...

솔직히 별 기대 하지 않았다...

김사랑, 박준규, 하동훈, 하석진 주연의

이영화는 김사랑의 약간은 어색한 연기가

약간 아쉽지만 겉은 40대 속은 17세의 배재성역을 맞은

박준규의 코믹한 설정과 하동훈의 조금은 까진 안명섭

그리고 열여자 안넘오 올수 없을껄 이라는 분위기의 김태진을

연기한 하석진의 맛깔 스런 연기는 볼만 하다

그이외에도 다양한 조연들이 재미난 상황을 보여준다.

이런 저런 스트레스에 치여서 무언가 재미난 것을 보고

싶은 분들께는 추천....

하지만 영화는 영화 다운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는 분께는

비추...

난 예술 영화만 본다는 분들께스 패스를 권해 본다.

그래도 나름 볼만한 영화이긴 하지만..

제돈 주고 보기엔 조금 아까운게 사실...

사일런트 힐


별 신경 쓰지 않고 신청 했던 사일런트 힐의 사사회가

 

당첨이 돼서 보러 갔다.

 

사실 공포 영화를 그다지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다양한 영화를 봐야 겠다는 생각에

 

요즘은 가리지 않고 있다.

 

영화를 볼때 이 영화 잘 만들었다

 

아니다를 그 영화의 장르에 따라 판단하기도 하는데

 

이영화는 그런면에 있어서라면 정말 잘 만든 영화다.

 

정말 기분나쁜 느낌을 준다고 할까..

 

영화를 못 만들어서가 아니라

 

영화의 분위기가 정말 소름 끼친다기 보나는

 

기분 나쁜 느낌을 준다.

 

좀 엉뚱한 시기에 개봉 하는것 같지만..

 

색다른 기분을 느껴 보고 싶다면 추천할만 하다.

2009년 6월 21일 일요일

거룩한 계보


정재영, 정준호 주연의 거룩한 계보...

 

영화를 보기전에 들은 내용으로는 남자들을 위한 영화다

 

라는 평이었다.

 

뭐 영화를 남자만 보는 것은 아니겠지만...

 

정준호는 약간 어울이지 못했던듯 하다..

 

너무도 젠틀하고 있어 보이는 연기를 자주 선보여서 였을까

 

무언가 안어울리는 듯한 인상을 남겼다

 

그에비해 정재영은 정말 제대로 캐스팅 됐다고 해야 할듯 싶다

 

너무나도 배역을 잘 소화해냈다.

 

영화는 중간 중간 재미난 요소도 보여주고

 

심심 하지 않게 해준다.

 

약간은 억지 스런 구성이 있지만..

 

뭐 그정도는 애교로 바불수 있다..

 

감독이 장진감독 이었다는데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니

 

다음과 같이 나왔다.

 

1. 거룩한 계보 각본
2006  | 한국  | 드라마, 액션  | 126분
2. 박수칠 때 떠나라(The Big Scene) 감독
2005  | 한국  | 코미디, 미스터리, 드라마  | 115분
3. 고마운 사람(Someone Grateful) 감독
2005  | 한국  | 24분
4. 다섯 개의 시선(If You Were Me 2) 감독
2005  | 한국  | 113분
5. 웰컴 투 동막골(Welcome To Dongmakgol) 각본
2005  | 한국  | 전쟁, 드라마, 코미디  | 133분
6. 소나기는 그쳤나요 감독
2004  | 한국  | 35분
7. 1.3.6 감독
2004  | 한국
8. 아는 여자(Someone Special) 각본
2004  | 한국  | 코미디  | 107분
9. 화성으로 간 사나이(A Man Who Went To Mars) 각본
2003  | 한국  | 멜로/애정/로맨스, 드라마  | 107분
10. 묻지마 패밀리(No Comment:No Comment Family) 각본
2002  | 한국  | 코미디  | 99분
11. 킬러들의 수다(Guns & Talks) 각본
2001  | 한국  | 드라마, 코미디  | 120분
12. 극단적 하루 각본
2000  | 한국  | 37분
13. 동감(Ditto) 각본
2000  | 한국  | 판타지, 드라마, 멜로/애정/로맨스  | 110분
14. 간첩 리철진(The Spy) 각본
1999  | 한국  | 드라마, 코미디  | 105분
15. 기막힌 사내들(The Happenings:Amazing Men) 각본
1998  | 한국  | 코미디  | 108분
16. 너희가 재즈를 믿느냐? 각본
1996  | 한국  | 드라마  | 94분
17. 개같은 날의 오후(A Hot Roof) 각본
1995  | 한국  | 코미디  | 108분

 

이중에서 본것은 킬러들의 수다와

 

웰컴투 동막골 정도...

 

여태 까지 작품중에 최고라고 할순 없지만..

 

어느정도 수준에는 들수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여자 보다는 남자를 위해서 만들어진 영화라는 평이

 

어느 정도는 맞아 떨어 지지 않나 싶다.

 

여자들이 우정이 없다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주먹으로 우정을 만들수 있는건

 

여자보단 남자니까...

삼거리 극장

삼거리 극장 ...

 

예전에 극장에 가서 이 영화의 예고 편을 보았을땐

 

솔직히 그다지 기대 하지 않았다..

 

시사회에 당첨 되고도 갈까 말까 고민 했으니까..

 

요즘은 영화 보다 잠을 선택 하게 되는....

 

친구를 꼬셔서 같이 보자고 했다...

 

이 친군 영화가 못나도 뭐라 하지 않으니까...

 

하지만 영화는 생각 보다 괜찮았다...

 

전혀 기대를 하지 않았기 때문인지..

 

여기 저기 묻어 나는 그 센스는 정말

 

박수를 쳐주고 싶다.

 

시카고 같은 세련되고 화려한 뮤지컬 영화는 아닐지

 

모르지만...

 

적어도 관객을 기쁘게 해주는 영화 임에는 틀림없다.

 

요즘은 영화가 볼만한게 없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다양한 영화를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적극 추천...

 

난 대중 적인게 좋아 이렇다면 잠시 재고를....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이나영 강동원 주연의 이영화는

 

과연 이나영과 강동원이 어떤 연기를 보여 줄까 하는

 

기대를 같게 만드는 영화 였다.

 

영화는 2시간이 넘게 진행되었지만...

 

장르적 특성에도 불구 하고 영화가 지루하다거나

 

하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다.

 

빠른 전개를 보인 작품은 아니였지만...

 

보는 내내 집중 하게 만드는 힘이 있었다...

 

자신의 삶이 얼마나 소중 한지...

 

지금 살아 있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 받은 일인지...

 

사형제도가 얼마나 무서운 제도 인지...

 

다시금 생각 하게 만드는 영화 였다...

 

이세상은 사랑만 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르다고 했다.

 

남과 다투거나 싸우기 보다

 

좀더 보람 있는 곳에 자신의 시간을 사용 해야 하지 않을까?


2009년 6월 17일 수요일

타짜

 



 

타짜....

 

친구와 함께 보기 위해 미루어 두었던 작품을

 

이제야 보게 되었다.

 

원작을 본 사람들에 의하면

 

원작을 망친 작품이라고 하지만

 

일반적인 영화 팬의 입장에서 보면

 

비교적 잘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조승우의 멋진 연기와

 

백윤식의 멋진 대사들..

 

그리고 김혜수의 매혹적인 모습...

 

2시간이 금방 지나가 버릴 정도로

 

영화는 스피드 있게 진행 되었다.

 

추석 연휴 무료함을 달래 주기엔

 

적격인 작품...

 

잘살아보세


기분이 꿀꿀해서...

 

기분전환 삼아 볼까 하고 친구와 함께 보러 갔던 영화...

 

내 기분 때문인지..

 

포스터 만큼의 재미도 주지 못했다

 

간간히 실없이 웃을순 있었지만...

 

큰 감동도...

 

시원한 웃음도 주지 못한 영화...

 

남들이 말리는 가문의 부활을 볼껄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면 성룡 형님과 이연걸의 BB 프로젝트를 보거나..

 

배우들의 연기도 그다지 와 닿지 않았고...

 

아무래도 금방 내려갈것 같은 분위기다...

라디오 스타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의 작품이라는 이유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우연찮게 보게 되었다.

 

오랜만에 콤비로 나온 안성기, 박중훈씨의

 

인상적인 연기와 맛깔나는 조연들로 인해

 

영화의 재미는 한층 더해졌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가장 볼만한 영화가

 

아닐까 싶다..

 

영화에 등장하는 박중훈의 노래는 정말로

 

80년대 스타일이다..

 

아마도 영화를 위해 만들어진듯 싶은데..

 

가수로 나서기엔 약간 부족한듯한

 

느낌이 들지만 영화의 분위기를 해치진 않는다.

 

온가족이 보기에도 좋은영화 랄수 있다...

NANA


야자와 아이 최고의 히트작인 NANA의 국내 개봉이 내일로 다가

왔습니다.



블래스트(블랙스톤 - 국내 만화책을 따릅니다)와



트라네스(트랩네스트 - 이역시 국내 만화책을 따릅니다)

의 멋진 모습을 스트린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대감을

충족시켜 주었던 NANA의 극장상영회에 어제 다녀왔습니다.

야자와 아이의 작품중 가장 멋진 스토리와 가장 멋진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는 NANA는 일본에서만 이미 3000만부 이상을 판매한

대 히트작입니다.

국내에도 현재 14권까지 출판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국내에 개봉된 일본 영화들은 그다지 큰 흥행을

하지 못했는데 그 이유중 하나는 바로 사전 지식없이 바로

극장판을 개봉해서 그랬을 꺼라 생각 합니다.

하지만 NANA는 이미 어느 정도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기에

과연 어느정도의 흥행을 보여 줄 것인가가 기대되지 않을수

없습니다.

그 증거로 어제 시사회는 평소 보다 여자분들의 분포가 훨씬

많았습니다.

물론 남자 분들도 오셨지만 역시 NANA가 여성층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영화의 시작은 원작과 비슷하게 시작 합니다.

두 나나의 만남과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원작의 팬이라면 과연 등장하는 캐릭터 들이 얼마나 닮았을까

하는점이 아닐까싶은데 가장 닮은 것은 나나(오사키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야스도 어느정도 닮긴 했지만 빛나는 머리라 다른 캐릭터 보다는

쉬웠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역시 나나가 가장 닮은듯 싶습니다.



하치(고마츠 나나-나나가 지어준 별명)는 왠지 원작하곤 조금

달라 보이지만 연기력으로 충분히 커버 하고 있는듯 하구요

하치의 옛남자 친구야 닮든지 말던지(퍼억) 입니다 ^-^



원작 팬들의 입장에서 또 기대되는 점은 바로 두 그룹의 노래가

어떻게 영화에서 표현되느냐일것입니다.

이점에서는 아쉽게도 많은 노래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뭐라 말할 수 없지만 나온 노래들 만으로도

팬들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나나역을 맞은 나카시마 미카는 외모는 물론 극중 인물의 성격에

노래까지 1석 3조의 캐스팅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시골에서 각장의 꿈을 가지고 상경한 나나와 하치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있는 나나와 달리

되는 대로 사는듯이 보이는 하치를 보면서

제 자신의 모습을 보는것 같았습니다.

저보다 몇살은 어린대도 불구 하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 가는 나나를 보면서 단순한 영화라고 생각 할순

없었습니다.

음악을 한다는 것은 무척 멋있어 보이지만 그 속에 숨겨진

그들의 노력과 남들은 알 수 없는 아품까지...

영화 NANA는 원작의 팬들에게 또 하나의 NANA로 다가설

것임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영화는 원작의 초반 부분을 다루고 있기에 트라네스의 출연

분량이 적고 노래가 많이 나오진 않지만(이건 단순히 영화에

나온 노래들이 너무 멋지기 때문입니다.)

조심스럽게 국내 개봉된 일본 영화중에 가장큰 흥행을 하지

않을까 점쳐 봅니다.

영화는 대략 2시간 정도의 상영 시간을 갖는데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무척이나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 원작의 팬으로서 작품을 망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수 없었는데 그 우려를 말끔히 날려준 작품이라고

생각 합니다.

일본에선 이미 후속작의 제작이 결정될 정도로 흥행을 거둔 NANA

일본 영화라는 편견을 제쳐두고 한번쁨 보러가도 좋을 작품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야자와 아이의 멋진 캐릭터들의 살아 움직이는 모습과

그들이 부르는 멋진 노래

(이건 원작에선 느낄수 없는 영화만의 장점이죠)

를 듣고 있다 보면 2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갈것입니다.



PS : 개인적으로 레이라가 너무 적게 나와서 아쉽습니다.

      레이라가 극중부른 Endless Story는 너무 너무 멋졌습니다.

       출연량에선 나나에 뒤질지 몰라도 개인적으로 음악에선

       레이라의 완승이 아닐까 싶네요.

       나나양 다음편에선 좀더 멋진 노래를 들려 주세요.

 

2009년 6월 16일 화요일

청춘만화


권상우, 김하늘 주연의 청춘만화.

요즘들어 그다지 볼만한 영화가 없다 싶어

기분도 꿀꿀하던 참에 간만에 친구를 만날겸 해서

영화를 보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미리 예매를 한후 용산 CGV로 향했습니다




여전히 이쁜 김하늘과

여전히 몸이 좋은 권상우의 연기를 극장에서 보는 것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약간은 기대를 품고 영화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권상우가 출연했던 말죽거리 잔혹사에서와 같이 그는 아직도

성룡에 빠져 있었지만 그점이 그렇게 눈에 거슬 리진 않았습

니다.





영화 포스터에서 보이듯 13년동안의 질긴 우정을 보여주는

이 영화는 영화 초반 가볍고 들뜬 분위기에서 시작 합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친구였던 두 사람은 둘 만의 아름다운 추

억 하나 하나 만들어 나갑니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어느덧 두사람에게는 각각 다른 연인이

있었고 그 로 인해 두사람의 사이엔 무언가 모를 분위기가 흐

르게 됩니다.

 


달래(김하늘)의 남자 친구는 지환(권상우)의 친한 학교 후배 였

고 지환의 여자친구는 바로 이 친구가 소개 시켜 준것 이었습

니다.


혼자만 남자 친구가 있어서 괜히 지환에게 미안 했던 달래였

지만 서로의 연인에게 보다도 여전히 둘의 서로가 신경 쓰였

던 지환과 달래는 서로에게 연인이 있음에도 불구 하고 서로

더 편하고 또 무언가 모를 아쉬움을 느끼게 됩니다.

 

 


소꼽친구로서 어려서 부터 서로에게 둘도 없는 친구 였던

지환과 달래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공기나 물은 항상 곁에 있어서 그 소중함을 모른다고 하죠?

사랑도 그럴까요?

과연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는지는 극장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바탕 웃음도 지을수 있고 가끔 눈물도 한방울 흘릴수 있는

그런 영화 <청춘만화>는 누구나 한번쯤은 이랬으면 좋겠다

싶은 소꼽친구와의 우정 그리고 사랑을 그리고 있습니다.

어느 순간 갑자기 나타나는 사랑도 좋지만...

이렇게 어려서 부터 끈질긴 사랑도 한번 해볼만 하지

않을까요?

 

로망스




조재현, 김지수의 러브 스토리로 인해 개봉전부터 관심을 끌었던 <로망스>

보통 사랑이라고 하면 아름답고 로맨틱한 것들을 생각 하게 되지만

슬프고 아픈것이 또한 사랑이다.

조재현과 김지수가 펼쳐 보이는 처절한 사랑이야기...

그리고 그들의 연기를 지켜 보고 있자면

배경도 보이지 않고 음악도 들리지 않게 된다.

그 무엇보다 그들의 사랑에 집중 하게 된다.

연기파 배우들이 스크린을 통해서 그들의 혼을 붙태우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자면 전율이 흐를 정도로....

조재현이 분한 형준이란 형사는 참으로 바보 같은 사람이다.

자신보다 남을 위하고 착하고 순진한....

그렇기에 손해를 보고 사는 생활을 계속한다.

부인과 자녀도 떠나 보내고 제주도로 좌천되어 내려가게 된다.

그런 와중에 김지수가 분한 윤희라는 여인을 만나게 되어...

정말로 바보 같고 순진한 그리고,.... 처절한 사랑을 하게 된다.

비록 그사랑이 아름다운 결말을 맺지 못한 다는 것을 알아도

그들은 그들의 사랑을 멈추지 않는다.

영화를 보면서 현재 솔로인 사람들은

나도 저런 사랑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될것이고

자신의 짝이 있는 사람들은 지금 현재 자신들의 사랑이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지 알게 되지 않을까?

그 무엇이든지 있을때는 소중함을 알지 못한다고 한다.

사랑도 그렇지 않을까?

공기와 마찬가지로 너무도 당연하게 여기고

언제나 내곁에서 떠나지 않을 것처럼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박치기



박치기 영화 제목만 놓고 보면 한국에서 만들어진 한국영화라고 생각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영화는 재일한국인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일본영화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이 영화는 한국영화다라고 말하고 싶다.

영화 박치기는 1968년 교코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조총련계 사람들과 일본 젊은 이들간의 우정, 갈등, 사랑을 다루고 있다.


지금 조총련계 사람들이 일본에서 어떻게 살아 가는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물론 과거에 그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역시 우리는 알지 못한다.

남과 북은 하나라고 외치고 있지만 같은 민족인 그들에 대해서 우리는


알지 못한다.

그리고 알려고 하지도 않은 것이 아닌가 반성을 해본다.

영화 박치기는 잃어버린 우리 민족에 대한 이야기를 보여 주고 있다.

일본에서 재인한국인들이 격는 차별문제가 아직도 문제가 되고 있는데


조총련계가 격는 문제는 이보다 더하리라 생각해 본다.

조총련계 여학생과 일본인 남학생의 러브 스토리를 기본적 스토리로

하고 있는 이 영화는 그당시 사회상을 보여 주면서

우리에게 시사하고 있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나가라고 하고 남한에선 받아 주지 않는 그들...

그렇게 그들은 힘겹게 일본에서 살아 왔다.

실제 조총련계 사람들의 협조로 만들어진 이영화는

약간은 어색한 우리말에 웃음 짓게 되지만

그저 웃을수 많은 없는 아픈 현실도 보여준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말이 있듯이

그 어떤 말보다 이 영화는 직접 자신의 눈으로

보고 느껴야 하는 영화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지금 현재의 국내 극장 시스템상 이영화를

많은 곳에서 만나 볼 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다.

비록 많은 극장에 걸리진 못하지만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고

우리 민족의 아픔을 알고

잃어 버린 우리 민족을 되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2009년 6월 15일 월요일

사랑을 놓치다





설경구, 송윤아 주연의 <사랑을 놓치다>

개봉전 예고편을 보면서 꼭 봐두야 할 작품이라고 생각 했다.

지금의 내 자신이 사랑을 찾아 헤메고 있어서 인지는 모르지만...


영화나 노래의 주제로 가장 많이 사용된 것중의 하나가 바로 이 사랑 이라는

소제다.

너무도 뻔한 소제 그리고 뻔한 이야기...

하지만 우리는 언제나 사랑에 목마르듯...

사랑을 소제로 한 영화 들은 끊임없이 만들어 지고 있다.

설경구와 송윤아 어찌 보면 그다지 어울리지않을 것만 같아

보이는 이 두 배우가 스크린에서 만났다.


이런류의 영화라면 보통 가을 시즌에 개봉 하는 것이 관례

처럼 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가을은 발라드라는 식이랄까...

하지만 그러한 상식을 깨고 <사랑을 놓치다>는 우리 곁에

다가 왔다.

<왕의 남자> 와 <투사부 일체>라는 두 작품이

극장가를 휘어 잡고 있는 요즘 극장에서

볼 영화가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작품을 봐 버렸다.

요즘 들어 몇몇의 작품들이 다시 개봉 하긴 헸지만

이전에 보았던 영화 들에 비해 스케일이나 재미면에서

떨어 지거나 개인 적인 흥미를 자극 하지 못하는 작품들이다.

그러던중 극장에서 <사랑을 놓치다>의 예고편을 보게 되었고

송윤아씨의 대사를 보는 순간 이 영화를 꼭 봐야 겠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은행나무는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랑하고만 짝을 삼는데,

아무리 멀리 얼짱나무가 있어도...]


극중 연수역을 맡은 송윤아 씨가 하는 말이다.

사랑을 놓치다에 나오는 명장면과 명대사들은

이쁘게 꾸민말도 아니고 있어 보이는 말도 아닌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진실한 말들이다.

사랑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가 바로 진실된 마음이라는 것을 떠올려 보면

정말 간절히 와닿는 대사라고 할 수 있다.

극중 두 사람을 바라 보고 있으면 무척이나 답답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상대방을 사랑하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표현하지 않는

우재(설경구)를 바라 보고 있자니

연애에 둔감한 나 자신도 한대 떄려주고

싶은 마음이 들정도였다.

영화는 잔잔 하면서도 재미난 요소들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 현재 사랑하고 있는 커플들....

그리고 사랑을 시작할려는 이들에게 있어

이 영화 처럼 좋은 교과서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인연을 뒤집으면 연인이 된다는 말처럼...

하루빨리 인연을 찾으려는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 하는 영화..


그래야 연인을 찾아 낼 수 있을 테니까.

왕의 남자




요즘 이영화의 흥행이 심상치가 않다.

2005년 하반기 한국 영화의 최대 이변중 하나라 할 수 있는

[왕의 남자] 의 흥행.. 이미 관객동원수 400만은 넘겨 버렸다.

이 영화의 등장으로 다른 영화들은 흥행에서 눈물을 흘려야만 했다.

제목부터 무척이나 도발 적인 이영화는...

관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인기몰이를 하기 시작했다.

가장 큰 홍보는 입소문이란 말처럼 그 인기는 대단했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도발적인 제목과 배우들의 명연기...

이러한 것들은 영화가 흥행 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이긴하다.

하지만 이것들 만으론 왕의 남자의 흥행을 설명 할순 없다.

배우 감우성 최고의 연기와 신인 이준기의 여장남자 역할도

훌륭했지만 말이다.

그럼 대체 무엇이 지금의 이러한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을까?

그것은 바로 이영화가 가진 숨은 힘 떄문이다.

연극 [이]를 원작으로한 [왕의남자]

바로 우리 고유의 것들이 가지는 재미와 광대들을 통한

통쾨한 복수극 떄문이랄수 있다.

이 영화에는 우리 민족 고유의 것들이 들어가 있다.

그리고 우리만이 느낄수 있는 아픔까기도....

지금처럼 사람들이 즐기고 놀수 있는 것들이 부족하던

옛날이었지만 노는 것을 좋아 하는 것은 귀족들만의

전유물은 아니었다.

일반 서민들도 나름대로의 놀이 문화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중 하나가 영화에 나오는 남사당패들을 들 수 있다.

남사당패의 연기를 보면서 사람들은 대리 만족과 함께

귀족들의 흉을 볼 수있는 쾌감을 맛볼수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점들을 역사적 사실에 갔다 붙여서

왕(연산군)의 분노를 대신 풀어 주었다.

지켜 보는 관객들은 이를 보며 시원함을 느꼈을 것이다.

전에 글을쓴 홀리데이와 비교해 보면 정 반대랄수 있다.

억압당한 홀리데이와

시원하게 풀어버린 왕의남자.

홀리데이를 보고 이영화를 본사람 이라면 이러한 시원함이

더 커졌을 것이다.

우리의 것을 가지고도 훌륭한 영화를 만들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왕의 남자.

이 영화에 새로운 점들이 많지 않다는 단점은 있지만

우리의 것을 재발견 하고 재해석을 멋지게 해냈다는 점만은

칭찬받아 마땅한 사실이다.

이 영화를 위해 줄타기를 직접 배운 배우 감우성의 노력과

그리고 신인 같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인 이준기와

조연들의 뛰어난 연기 까지...

단점 보다 장점이 더 많은...

그리고 우리 영화 라는 사실이 무척이나 자랑스럽다.


장윤정&노홍철 커플을 축하 합니다

장윤정 노홍철 커플 기사가 떴을때

솔직히 얘기 하자면 장윤정이 왜 저런 선택을 했을까 까지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골드 미스 다이어리 방송을 보고 나니

노홍철씨의 새로운 모습에 감동을 받게 되더군요

아마도 여러 가지로 고민도 하고

또 인터넷 상의 악플들도 생각하지 않알수 없었을 텐데..

어려운 결정을 내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방송을 보면서

장윤정씨에게 더더욱 열심히 노력할 노홍철씨의 모습이 상상이 되었습니다

두분 아름 다운 사랑 하시길 바라구요

사랑이란게 참 멋진 것이다 란것을 다시 한번 확인한 순간 이었습니다.

2009년 6월 14일 일요일

홀리데이



배우들의 무대인사가 있다고 해서 가게된 영화 [홀리데이]의 시사회.

차례 차례 배우들의 인사가 이어졌다.

그중 인상적이었던 것은 배우 최민수의 이 한마디였다.

"영화 재미 없습니다."

세상에 영화를 홍보하면서 자신이 출연한 영화가 재미 없다고 하는

배우는 처음 보았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말을 하는 것인가 하는 의구심 마저 들었다.

그러나 잠시후 이어진 최민수의 설명에 납득할 수 있었다.

영화를 단지 재미있다 없다로만 판단하지 말라는 그의 말을 듣고

속으로 이 영화를 통해 무언가 느낄점이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80년대 실제 있었던 사건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홀리데이....

휴일, 축제일 등을 뜻하는 홀리데이....

하지만 영화의 내용은 제목과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 준다.





1980년대 가파른 경제 성장속에 올림픽이라는 큰 행사를 치루게된

대한민국에 있어 돈없고 헐벗은 이들은 단지 쓰레기에 불과했다.

올림픽을 보기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올 외국인들의 눈에 비칠

그들의 모습.

그로인해 사회가 그들에게 행한것은 강제철거였다.

그와 함께 대대적인 청소가 이루어졌다.

죄를 지은 자들을 무차별 적으로 잡아 들이기 시작한 것이다.

그 죄가 크던 작던간에...



위의 내용은 영화의 대략적인 시대상황이다.

위의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 정확히 기억 할수 없는 것이

아쉬울 뿐이지만 당시 상황을 자세히 기억 하고 있는 사람들 이라면

이영화를 보는 감회는 그 누구보다 새로울 것이다.

배고픔에 못이겨 쌀과 라면을 훔친 이들...

몇십만원의 절도

금고털이 실패

그로 인한 죄의 댓가는 무척이나 컷다.

물론 죄를 지었으면 당연히 그 댓가는 치루어야만 한다.

하지만 이들에게 내려진 개다는 그들이 지은 죄보다 컷다.

이른바 보호감호라는 미명아래 형기를 다 채우고도 감옥에서

벗어 날수 없었던 것이다.

유전무죄, 무전유죄

돈이 있으면 죄가 없고, 돈이 어벗으면 죄가 있다는 뜻의 이말이

절실하게 다가오는 상황을 보여주며 영화는 끝을 맺는다.

영화가 끝나고 올라오는 엔딩 크레딧은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한다.

지금도 이당시와 다른 상황이 아니기 떄문이다.

전직 대통령들은 수십억에서 수백억의 재산을 빼돌렸음에도

그것을 제대로 처벌조차 하지 못하는 지금의 사회와 그당시가

무엇이 다른가....


 

프라임 러브




간만에 재미난 영화를 봤습니다

제대로된 감상기를 쓰고 싶지만..

여건상 그리 못하는점 이해 부탁 드립니다.

결론 부터 말씀 드리면...

절대 솔로 분들은 혼자 보러 가지 마시길...

커플들에겐 적극 추천 하는 영화 입니다.

멋진 사랑이야기 한편을 보고 나오실수 있습니다.

뭐 남자 분끼리 보러 가시는 만행은 말리고 싶습니다..

사실 해리 포터 볼려다가 시간이 안돼서

프라임 러브를 보았는데..

대부분이 커플들 이더군요...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기에...

무인 발권기를 이용 얼른 표를 끊었습니다만..

결국 맨 앞줄 이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이 영화가 확확 넘어 가는 영화가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 편히 볼수 있었고...

자막이 아래로 깔리더군요.

그점이 그나마 다행이었달까요...

아무튼... 솔로 분들 보시면...

안그래도 옆구리 시린데 더 시려지실 가능 성이 농후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솔로 분들께 권해드리고픈 이유는...

바로 어서 반쪽을 찾고픈 맘을 갖게 만들어 버리는 영화라는데

있습니다.

솔로 여러분 어서 반쪽 만들러 나가세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극장에서 본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의 예고편은

윤종신의 노래 만큼이나 멋졌습니다.

영화만 보신 분들 이라면 꼭 예고편을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정말 멋진 예고편이니까요.

꼭 봐야지 하고 다짐을 했고...

다행이 그약속을 지킬수 있었습니다.

예고편의 그 사랑스런 분위기가 뵨편에선

어떨까 하고 보았는데...

제 예상을 확 깨는 이야기 들이 전개 되었습니다.

물론 기분 좋은 쪽으로 말이죠.

사랑 이야기라 얼마나 닭살 스러울까 라는 생각을 하고

보았는데...

캐릭터 한명 한명이 너무나도 사랑 스럽고...

정감이 갈수가 없었습니다.

여러 커플이 나오지만 그 커플들의 각각의 사랑이 그 얼마나

사랑스럽 던지...

엄정화와 황정민 커플은 가장 깜찍한 사랑을 보여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신경 정신과 의사와 유도 특체 경찰의 못말리는 사랑의 줄다리기는

정말이지 보는 내내 웃음을 던져 주었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커플들 중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사랑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현실적으로 보기 어려운 커플이었지만...

보는 내내 가슴이 훈훈해 졌습니다.

엄정화씨의 연기는 여태까지 그녀가 해오던 역할들과 비슷한 모습이었지만

역시나 좀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고...

황정민씨의 경찰 연기는 정말이지 웃음 폭탄 그자체 였습니다.

그 순수한 모습들을 지켜 보고 있자니 절로 미소가 지어 지더군요.

먼저 개봉한 너는 내운명에서도 멋진 연기를 보여 주더니

이번 내 생애 에서도 독특한 연기를 보여 줍니다.

윤진서, 정경호 커플은 나이는 가장 어린 커플들 이지만...

서로를 사랑하는 아픔과 기쁨을 보여준 커플들이었습니다.

어린 것들이 벌써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역시나 부러웠기 때문이죠.

사랑의 힘은 위대하다라는 것을 보여주었고..진정으로 사랑한...

사람들만이 할수 있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임창정과 서영희 커플은 제가 가장 빠져 들었던 커플 입니다.

특히 하선애 역을 맡은 서영희라는 배우가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임창정의 경우 이태껏 제가 보아 왔던 그의

연기 중에서 가장 잘된 연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 커플들 보다 이들 커플의 모습이 가장 안쓰러워 보이긴 했지만

가장 행복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바로 임창정만을 바라보는 서영희라는 배우 때문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제가 서영희라는 배우에 끌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임창정의 연기를 보면서 왠지 모를 동질감을 느끼며 보았습니다.

왠지 지금 제 자신의 처지와 비슷해서 일까요...

서영희라는 배우는 그동안 제가 봐 왔던 여배우 중에 가장

빠져들 여배우가 아닐까 싶네요.

위에 쓴이유대로.. 말이죠.

그녀 때문이라도 이영화를 또 보고 싶어질 정도로 말이죠.

주현씨와 오미희씨 커플도 정말 알콩 달콩한

사랑을 보여 줍니다.

여러 커플중 가장 순수한 사랑을 보여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랑엔 나이도 국경도 없다고 하죠.

오드리 햅번에 빠져 있는 노주현씨가 현실세계에서 빠진 여인이 바로

오미희씨인데 이 두 커플은 임창정, 서영희 커플과는 다른 안타까움으로

바라 보게 됩니다.

그이유는 영화를 보시면 아실수 있습니다.

김수로와 그의 딸로 나오는 여배우 커플은 앞선 커플들과는 다르지만

애뜻한 사랑을 느끼게 해줍니다.

김수로씨의 연기도 작품에 아주잘 녹아 들어 있습니다.

김수로씨의 연기는 정말이지.. 이제 아주 물이 오른듯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어찌나 웃기던지......

그러고 보니 김수로 씨만 안됐군요. (이유는 영화를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사실 웃으면 안되는 상황이지만 이 역시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웃음과 감동이 잘 조화된 근래 보기 드문 한국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극장에 있는 관객들의 입에선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왠만한 코미디 영화 보다도 더 재밌는 영화 라고 할까요..

물론 사랑에도 충실 합니다.

여러 커플들이 이리 저리 얽혀 있습니다.

아 그리고 영화엔 숨겨진 또 하나의 사랑이 있습니다.

이게 정말 가장 재밌는 이야기 일지도 모르지만...

알려 드리면 영화가 재미 없어 지실 겁니다.

DVD 로 나오면 꼭 소장 하고픈 작품입니다.

아직 안보신 분이 계시다면 꼭 보러 가세요.

커플들이시라면 적극 추천 입니다.

사랑에 목마른 솔로 분들이시라도 주저 말고 극장으로 가세요.

사랑 그것은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니까요.

케로로



                                       리뷰: 미르누리(mirunuri0@naver.com)

케로로지구를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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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MU 가 각광 받는 현재에 있어 일본에서 그 최전방에 나선 작품중 하나를 꼽으라면 바로 케로로 시리즈를 꼽을수 있다. 귀여운 개구리들이 등장하는 케로로는 선라이즈의 대표 작품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원작은 카도카와 쇼덴의 쇼년 에이스에서 연재중에 있다. 원작자인 요시자키 미네는 매니악한 게임 문화를 재밌게 패러디한 작품을 선보였던 만큼 건담이라는 선라이즈의 간판 캐릭터를 이용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데 있어 그누구보다 적격이었을 것이다.



개구리라는 친숙한 캐릭터를 이용해서 저연령층에게 친숙하게 다가감은 물론 각종 패러디를 통해서 애니메이션 매니아들에게도 어필하고 있다. 작품 곳곳에 숨어있는 패러디를 발견 하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랄수 있다. 국내에는 투니버스를 통해 방영되었고 원작도 현재 출판되어 있으니 팬리라면 원작과 함께 감상해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일 것이다.



여러 가지 패러디를 찾아 보는 재미와 함께 각각의 톡특한 캐릭터 성에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지구 정복을 위해 지구에 내려왔다가 우주(원작:히나타)네 집에 눌러 앉아 살게된 케로로 중사. 취미가 건담 프라모델 만들기, 인터넷 서핑. 게다가 주특기는 청소. 가장 군인 다운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사랑에 약한 기로로 하사. 순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단리 화나면 아무도 못말리는 타마마 이등병. 케로로 소대의 작전참모를 맡고 있지만 소대원들 모두로부터 신임과 동시에 불안함을 주는 쿠루루 상사. 기로로와 함께 케로로 소대 최강의 전투력을 지닌 도로로 병장등 하나 같이 독특한 개성으로 무장한 캐릭터 들이 작품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어려운 국내 애니메이션DVD 시장에서 케로로 라는 작품이 모습을 선보이게 되었다. 이른 바 매니아층에게는 크게 어필하지 못하는 반쪽짜리 작품이 되어 버렸지만 현재 국내 DVD 시장상황은 매니아들만을 타켓으로 해서는 살아 남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그러한 상황에서 어린이 층을 노리는 제작사의 결정을 어쩌면 옳은 결정일 수도 있다. 아쉬운 점이 많은 출시 이지만 1기 시즌만이 아니라 이후 시리즈 까지 국내에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DVD는 한국어 더빙, 한글 자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투니버스 방영본을 그대로 가져 왔기 때문에 일본어 더빙이 빠진 무언가 조금은 아쉬운 구성이 되어 버렸지만 국내 DVD 시장 상황을 생각해 볼때 정식으로 케로로 중사를 만나 볼수 있다는 것은 반가운 일이 아닐수 없다. 메뉴 구성은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다. 전체 감상하기와 각화별로 감상하기가 메인에서 가능 하고 챕터 별로도 감상 할수 있다.





투니버스판을 그대로 가져 왔기게 화면에 나오는 문자들 또한 전부 한글로 표기되는 점이 이채롭다. 비교적 최근 작품이기에 화면상의 문제점을 찾을수는 없다. 화면의 화려함과 디테일함 보다는는 연출로 승부를 하는 작품. 그렇다고 해서 절대 뒤떨어지는 화면은 아니다. 귀여운 개구리 캐릭터 들의 모습을 DVD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을테니 말이다.



유명성우들을 대거 기용해서 제작된 한국어 더빙은 수줍급이다. 애니메이션 팬은 물론 성우 팬들에게 있어서 이만큼 좋은 작품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더빙이 잘되어 있다. 성우를 지망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일종의 교과서가 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이 리뷰는 저작권자의 허락 없는 무단 전재는 허락치 않습니다. 무단 전재 및 이용시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2009년 6월 10일 수요일

엠마

              리뷰: 미르누리(mirunuri0@naver.com)

정통 메이드의 등장 - 엠마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있어 메이드 물이라고 하면 어떻게 받아 들여 지고 있을까? 대부분의 경우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자주 그려지는 그런 모습을 기억할 것이다. 하지만 메이드의 본래 모습은 그런 것이 아니다. 정통 메이드의 모습에 주목한 것은 바로 모리 카오루였다. 변형된 메이드물이 넘쳐나는 상황속에서 정통성을 강조한 엠마의 등장은 그런 면에서 신선하다고 할 수 있다. 또 그점이 엠마의 가장 대표적인 장점이랄 수 있다.

 

 

엠마의 원작은 엔터브레인의 월간 코믹 빔에 연재되었다. 국내에 7권까지 정식 출판되어 있으므로 팬들이라면 원작쪽을 먼저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원작을 어떻게 표현했는지 원작과 비교 하며 볼 수도 있으며 원작을 망쳤으면 어쩌지 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정도로 잘만들어져 있으니 원작의 팬으로서도 감상할 가치는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엠마의 시대적 배경은 19세기 초반의 영국이다. 산업혁명의 여파로 부르주아라는 신흥세력이 나타나고 기존 귀족세력들이 몰락해 가는 그러한 과도기적 상황에 놓여 있던 시기를 그리고 있다. 기존 귀족들의 힘이 많이 약해 지긴 했지만 아직도 사람과 사람 사이에 계급이란 틀로 나뉘어져 있던 시기 부잣집 도련님과 하녀의 로맨스라는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을 엠마는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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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시나리오와 세심한 묘사로 인기를 끈 엠마였기에 그러한 점들이 애니메이션에서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하지 않을수 없었는데 원작의 장점들을 잘 살리고 있어 안심할 수 있다. 게다가 잔잔하고 정적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어 요즘의 요란하고 씨끄러운 작품에 질린 사람들에게는 탈출구가 되어줄 만한 작품 이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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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의 메뉴 구성은 NT-DVD의 기본적인 메뉴 형식을 따르고 있다. Play Movie, Chapters, Set Up, 부가영상 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Chapters 에서는 오프닝, A파트, B파트, 엔딩, 다음화 소개 식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Set Up에서 음성 부분에서는 오리지날 사운드와 코멘터리 사운드를 선택할 수 있고 자막 부분에서는 한글자막, 일본어자막, 코멘터리자막(한글), 무자막을 선택 할 수 있다.

[##_'1C|1134908853.jpg|width=_##]
[##_'1C|1173302422.jpg|width=_##] 2005년 제작된 작품이니 만큼 깨끗하고 부드러운 화면을 보여 준다. 작품 내내 일정한 수준의 작화를 보여주며 갑자기 작화가 망가지는 그런 일은 없다.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삐에로는 이제는 제작을 주로 하는 제작사는 아니지만 그 실력만큼은 알아 주어야할 제작사라고 할 수 있다. <십이국기>, <미도리의 나날>을 통해 이미 그 실력을 입증받은 코바야시 츠네오 감독의 연출도 눈여겨 볼만 하다. 원작과는 미묘하게 다른 설정과 장면들을 볼 수가 있다.

[##_'1C|1117079871.jpg|width=_##] 이제는 우리에게 익숙한 양방언의 음악은 너무도 친숙하게 느껴진다. 마치 영국에 있는것과 같은 느낌을 느끼기에 충분한 음악을 들을수 있다. 본편은 리니어 PCM 으로 수록되었고 오디오코멘터리는 AC3로 수록되어 있다. 한국어 더빙이 없다는 것은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랄 수밖에 없는데, 이러한 모습으로 DVD가 출시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안타깝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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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코멘터리 이 하나 만으로도 엠마 DVD의 가치는 크다고 할 수 있다. TV시리즈 물의 경우 별다른 서플먼트가 없기 마련인데 엠마의 경우는 스탭들의 음성코멘터리가 들어 있어 팬들을 즐겁게 해준다. 팬이라면 본편감상에만 그치지 말고 꼭 들어봐야만 할 내용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또한 엠마의 프로모션 영상도 볼수 있는데 이 또한 색다른 경험이랄수 있다. 그리고 또 주목해야할 것은 바로 애니메이션 크리에이터 2005 빅토리안 로맨서 엠마 특집이다. VOL 5, 6 에 나뉘어져 들어가 있는 이 영상은 우리에게도 익숙한 양방언씨가 출연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 준다.

영상특전의 상세 내역은 다음과 같다.

- Disc.1 TV SPOT / NON CREDIT OP
- Disc.2 NON CREDIT ED
- Disc.3 Promotion Movie(Ver.A, Ver.B)
- Disc.4 TV CM 모음
- Disc.5 애니메이션 크리에이터 2005 빅토리안 로맨서 엠마 특집 ~전편 (게스트 : 양방언 씨)
- Disc.6 애니메이션 크리에이터 2005 빅토리안 로맨서 엠마 특집 ~후편 (게스트 : 양방언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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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NT-DVD의 콘텐츠로서 쓰여 졌으며 http://bereth.ivyro.net/miru/136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의 허락 없는 무단 전재는 허락치 않습니다. 무단 전재 및 이용시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2009년 6월 9일 화요일

<채굴장으로 - 잔잔한 사랑이야기>



바닷가에 서있는 아름 다운 여인의 모습이 어울리지 않는채굴장으로...

겉모습과 제목에서 왠지 모를 이질감을 느끼게 하면 서도

조용히 책장을 넘기기 시작 했다.

제 139회 나오키상 수상작이라고 씌인 책 뒷면의 소개와

가수 박기영의 짧은 책소개는 책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는지 모른다.

그 기대감에 부응 할지 아니면 실망을 안길런지는

책을 다 넘기는 순간까지 알수 없는...

그래서 책이란 넘기는 맛에 본다고 하는지도 모른다.

책장을 넘기며 목차를 보면

나름 신선함을 느끼게 된다.

3월 부터 4월 까지 이어지는 월별의 목차는

이이야기가 1년간의 이야길 풀어낼 것이란걸 짐작하게 해준다.

책표지에 나온대로 누군가를 좋아 할때의 그 가슴 저림을

반가워할 사람도, 잊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을 테지만...

남쪽 외딴섬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하면 마치 무료한 일상이라고 생각 할수 있지만

그것이 사랑이야기 라면 과연 어떨까?

남편과 함께 살고 있는 한 여인과 자그마한 학교..

그리고 정말 적은 수의 등장인물들...

무언가 새로울게 없고...

심심할것만 같은 이 섬에

어느날 한 남자가 선생님으로 부임 하면서

이야기는 본격적인 달음박질을 시작한다.

무슨 이유에선지 그남자 앞에서는

본래대로 말을 하지 못하는 주인공...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그것이 바로 사랑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평상시 나와는 다른 모습...

잘못을 한것도 없고 피할 이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그런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은...

심장이 반응 하는 것...

즉 마음이 반응 하고 있는 것이라는것을 알수 있다.

그런일이 일어 나서는 안되는 유부녀 즉

한남자의 부인이자 반려자인 사람이

다른 남자에게 마음이 움직인다는 것은

어디서나 용서 될수 없는 일이다.

그러기에 자신이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데 시간이 걸렸을 수도

아니 그런 사실을 인정 하는데

시간이 걸린 것이리라...

그렇다고 대놓고 말하기엔 그남자가

너무도 얄밉다.

자신의 이런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니면 신경 쓰지 않는 것인지

그 마음을 알수 없기에 혼자만

이러 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더더욱 답답해 할수 밖에 없다.

그런 와중에 이 남자는 자신의 친구

잠자리를 함께 했다고 한다

불륜중인 친구와의 하룻밤.

그제야 자신의 마음을 꺠닫지만

이 남자는 섬에서 사라져 버린다

마치 처음 부터 존해 하지 않았다는 것처럼.

무언가 가슴 떨리고...

가슴 아픈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기대한 사람에게는

조금 실망 스러운 내용일지 모르겟다...

하지만 가끔은 이런 잔잔한 사랑이야기도

좋을듯 하다.

잔잔 하다고 해서 그것이 절대 가슴 아프지 않고

슬프지 않은 것은 아니다.

오히려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기에

더욱더 가슴아프고 슬픔것임을...

요즘 세태와 맞지 않는 너무도 조용 하고

심심한 사랑 이야기라고 생각 하는 사람들에게..

한번쯤은 본인들의 생각을 되짚어볼 거울로서

사랑하는 맘은 마음속 깊은 곳에 꾹꾹 억눌러야만 하는

그 아픔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조심스래 추천 해본다..

그리고 아직 사랑을 하지 않은 이들 이라면

남들에게 손가락 받지 않을 것이라면

마음속에 담아 두지 말고

그 마음을 있는대로 발산해 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하는 것이라면

해보는 것이 좋은 것이라는걸...

나중에 깨닫는 우를 범하지 않으려면...


렛츠리뷰

2009년 6월 7일 일요일

고쿠센






 

조폭 선생님납시요~~!!!

모리모토 코즈에코 원작의 고쿠센은 집영사(슈에이사)의 여성만화 잡지인 YOU에 연재 되었다. 애니메이션 보다 먼저 드라마도 제작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애니메이션은 2004년 1월 6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2시 15분에 닛뽄 TV를 통해 방영 되었다. 이처럼 일본에서는 인기 원작을 바탕으로 드라마, 애니메이션등의 여러 작품이 만들어 지고 있는 상황을 쉽게 볼 수 있다. 하나의 과일나무에서 여러개의 과일이 열리듯 하나의 원작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들이 만들어 지고 있는 것이다.


조폭과 선생님이라는 어찌 보면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내용을 가지고 고쿠센은 독특한 내용을 이끌어 가고 있다. 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들의 경우 학교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이야기를 다루게 되어 애니메이션에서도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게 된다. 비슷한 작품으로 G.T.O란 작품을 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조폭가문의 후계가 이지만 선생님이 꿈인 야마구치 쿠미코. 꿈을 이루기 위해 교사가 되었지만 그녀가 맡은 아이들은 온통 문제아 투성이들 뿐이다. 그런와중에 본능을 숨기려는 그녀의 노력과 그녀의 정체를 밝혀 내려는 학생들간의 끊임 없는 대결이 볼 만하다.고쿠센은 다양한 개성을 가진 캐릭터 들이 등장함으로서 작품의 재미를 배가 시키고 있다. 얼핏 보면 문제아 들로 보이지만 속은 그렇지 않은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다.




고쿠센의 메뉴 구성은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다. 메인 메뉴에서 직접 1-3화를 선택 할 수 있다. 챕터메인이란 조금은 독특한 메뉴에 들어가면 각 화별 오프닝 / A파트 / B파트 / 엔딩 / 예고로 나뉘어져 있어 선택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작품은 대체 적으로 무난한 수준의 화면을 보여주고 있다. 특별히 장점을 보여 주지는 못하지만 그렇다고 콕 꼬집어 말한 만큼 단점을 보여 주지도 않는다.



한국어 더빙 미포함이주류를 이루던 시기가 있었다. 대작의 경우라도 한국어 더빙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지 않았는데 고쿠센의 경우 고맙게도 한국어 더빙도 들어가 있다. 한국어 더빙이 들어 가는 것이 당연시 되는 시기가 와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일본어 더빙에 뒤쳐지지 않게 한국어 더빙도 잘되어 있다. 무조건 적인 일본어 더빙 선호는 사라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