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재현, 김지수의 러브 스토리로 인해 개봉전부터 관심을 끌었던 <로망스>
보통 사랑이라고 하면 아름답고 로맨틱한 것들을 생각 하게 되지만
슬프고 아픈것이 또한 사랑이다.
조재현과 김지수가 펼쳐 보이는 처절한 사랑이야기...
그리고 그들의 연기를 지켜 보고 있자면
배경도 보이지 않고 음악도 들리지 않게 된다.
그 무엇보다 그들의 사랑에 집중 하게 된다.
연기파 배우들이 스크린을 통해서 그들의 혼을 붙태우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자면 전율이 흐를 정도로....
조재현이 분한 형준이란 형사는 참으로 바보 같은 사람이다.
자신보다 남을 위하고 착하고 순진한....
그렇기에 손해를 보고 사는 생활을 계속한다.
부인과 자녀도 떠나 보내고 제주도로 좌천되어 내려가게 된다.
그런 와중에 김지수가 분한 윤희라는 여인을 만나게 되어...
정말로 바보 같고 순진한 그리고,.... 처절한 사랑을 하게 된다.
비록 그사랑이 아름다운 결말을 맺지 못한 다는 것을 알아도
그들은 그들의 사랑을 멈추지 않는다.
영화를 보면서 현재 솔로인 사람들은
나도 저런 사랑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될것이고
자신의 짝이 있는 사람들은 지금 현재 자신들의 사랑이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지 알게 되지 않을까?
그 무엇이든지 있을때는 소중함을 알지 못한다고 한다.
사랑도 그렇지 않을까?
공기와 마찬가지로 너무도 당연하게 여기고
언제나 내곁에서 떠나지 않을 것처럼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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